| 제목 | 아리랑 7호, 오늘(12월 2일(화))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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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25-12-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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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 7호, 오늘(12월 2일(화))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
- 초기운영 진행 중이며 위성 상태 양호 □우주항공청(청장 윤영빈, 이하 ‘우주청’)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(원장 이상철, 이하 ‘항우연’)은 ‘다목적실용위성 7호(이하 ‘아리랑 7호’)’가 12월 2일(화) 오전 2시 21분 경(현지기준 12월 1일(월) 14시 21분경)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이어, 오후 1시 40분경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첫 교신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. □아리랑 7호는 발사 약 44분 후 VEGA-C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으며, 오전 3시 30분경 남극 트롤(Troll) 지상국과의 첫 교신 성공과 동시에 전력 생산을 위한 태양전지판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. ○ 이어 항우연은 지구 최남단 트롤 지상국에 이어 최북단 스발바르(Svalbard) 지상국과의 교신을 차례로 수행하면서 위성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. 특히 영상 데이터 전송을 위한 핵심 장비인 ‘X-밴드 안테나’ 전개까지 완벽하게 성공하자, 밤새 숨죽여 지켜보던 현장 연구진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. □10여 차례 해외 지상국 교신 후 아리랑 7호는 마침내 오후 1시 40분경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. 이로써 위성 본체와 탑재체의 상태가 모두 양호함이 최종 확인되었으며, 아리랑 7호는 발사부터 국내 교신까지의 모든 핵심 절차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. ○ 국내 첫 교신까지의 점검을 통해 제어모멘트자이로*를 포함한 위성 기능들이 정상 작동함을 확인하였다. * Control Moment Gyro, 국내 최초로 위성에 적용하여 고기동 성능 확보 □아리랑 7호는 궤도상 시험과 초기운영을 통해 위성 초기 구동과 탑재체 연동 작동을 점검하고,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초고해상도(0.3m급) 지상 관측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. ○ 아리랑 7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전 세계 5개국 내외만 보유한 0.3m급 초정밀 기술을 ‘우리나라 독자 개발’로 확보했음을 보여준다. □우주청 윤영빈 청장은 “현재 궤도상에 안착한 아리랑 7호는 태양전지판 및 안테나 전개 등 모든 초기 운영 절차를 완벽히 수행했다”면서, “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우주개발을 통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위성 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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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테고리 | 재난재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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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위성정보 | KOMPSAT-3 |
| 생성일 | 2015-03-24 |
| ProductID | K3_20150505073608_15817_061612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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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국가(영문) | Nepal |
| 국가 | 네팔 |
| 지역 | Pokhara |
| 레벨 | 1R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