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우주청, 달 탐사 2단계(달 착륙선 개발) 사업 본격 추진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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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24-11-07 |
우주청, 달 탐사 2단계(달 착륙선 개발) 사업 본격 추진
-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사업 협약 체결 - 우주항공청(청장 윤영빈, 이하 우주청)은 10월 30일(수) 한국항공우주연구원(원장 이상률)과 달 탐사 2단계(달 착륙선 개발)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. 달 탐사 2단계 사업의 목표는 달 착륙선의 독자 개발, 달 표면 연착륙 실증, 과학·기술 임무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. 이는 지속가능하며 글로벌 우주탐사 트렌드에 부합하는 달 착륙선 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. ※ 달 탐사 1단계(다누리) 사업: 국내 최초 달 궤도선으로, ’22년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당초 1년의 임무 기간을 2년 연장하여 ’25년 12월까지 과학 임무 수행 사업기간은 2024년 10월부터 2033년 12월까지이며, 2032년에 달 착륙선을 발사할 예정이다. 또한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‘혁신도전형 R&D 사업*’으로 지정되어,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국가적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. * 세계 최고 또는 최초 수준을 지향하여 실패 가능성은 높으나 성공시 혁신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R&D 사업 한편, 달 착륙 임무에 필요한 탑재체는 과학?기술 수요에 기반해 관련 기획연구를 통해 선정되며, 착륙지와 함께 결정될 예정이다. 류동영 우주청 달착륙선프로그램장은 “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의 성공에 이어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통해 우주 탐사에 필수적인 달 착륙 및 표면 탐사 기술을 확보하고, 미래 달 기반 우주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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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| 재난재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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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정보 | KOMPSAT-3 |
생성일 | 2015-03-24 |
ProductID | K3_20150505073608_15817_061612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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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(영문) | Nepal |
국가 | 네팔 |
지역 | Pokhara |
레벨 | 1R |